2012년 4월 6일 금요일

84년생 번개처럼 빠르게 행하는 것도 좋지만 내실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72년생 차분하지 못하면 실기할 수 있으니 진득하게 기다리면서 성장하자.

60년생 잰걸음으로 움직이지만 앞서가는 사람이 더 빠르니 점점 멀어진다.

48년생 상식을 넘어서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있다면 인간관계를 끊어라.

36년생 자신의 입장을 대변해줄 사람이 누군지를 알아야 고비를 넘어선다.

85년생 동편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서편으로 넘지 못하고 자리에서 머문다.

73년생 햇살을 받으며 가는 것이 좋을지 등지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다.

61년생 좌우로 흩어진 사람들을 하나씩 찾아서 예전상태로 빨리 되돌리자.

49년생 둘이서 셋을 감당하기보다 둘이서 하나를 감당하는 것이 안전하다.

37년생 불편한 사람과 어색한 자리에서 오래 머물면 심신이 상할 수 있다.

호랑이

86년생 아무리 젊어도 힘든 일을 오래 붙잡고 있으면 기력이 점차 쇄한다.

74년생 오르고 싶어도 잠시 쉬어갈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때를 기다리자.

62년생 자그만 오류로 인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라.

50년생 무심코 지나치는 일이 상당한 아쉬움을 안겨줄지도 모르는 법이다.

38년생 현실에 충실하지 않고 어려운 일에 매달리니 심신이 몹시 고된 날.

토끼

87년생 어떠한 의미로 다가서야 상대방이 부담을 갖지 않고서 받아드릴까.

75년생 가까운 사람들과 사소한 언쟁으로 부딪히면 구설이 발생하는 운세.

63년생 예리한 모서리를 피하지만 이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일 생긴다.

51년생 순리대로 행하는 것과 역행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되는 날.

39년생 너그러운 마음으로 주변사람들을 대하니 구하는 것이 상당히 많다.

88년생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한 놀라움도 있으나 일정한 성과도 기대된다.

76년생 이리저리 재고 계산하다보면 시간만 보내고 좋은 기회는 사라진다.

64년생 콩 한쪽도 나눠먹는다는 심정으로 생활하면 사방에 공명하는 하루.

52년생 눈으로 말하는 것이 이치에는 안 맞지만 절대 불가능한 일은 아님.

40년생 뜬구름 잡으려고 설치지 말고 맡은 일에 충실해야 손실이 없는 날.

89년생 소리 나는 반대방향으로 몸을 돌리면 내가 원하는 것이 있기 마련.

77년생 틈새를 파고드는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인지 알지를 못한다.

65년생 확고한 신념이 있어도 현실적인 부분에 모자람을 채우기는 힘들다.

53년생 서로 부딪히지 않는 건 좋으나 지나치게 멀리하면 얻는 것이 없다.

41년생 가만있으면 해결되지 않으니 힘들어도 계속해서 문을 힘껏 밀쳐라.

78년생 눈에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을 한데 섞어놓으면 한숨이 나온다.

66년생 돌아가는 모양새가 좋으면 보폭을 넓히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54년생 대응하는 자세가 좋지 않으면 자신에게 불이익이 찾아올지 모른다.

42년생 긍정적인 마인드로 출발하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는 일.

30년생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그냥 편하게 먹고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다.

79년생 미운털이 박히지 않도록 알아서 행동하고 재빠르게 움직여야 이득.

67년생 혼자보다는 여럿이 힘을 합치는 것이 좋으니 자존심내세우지 마라.

55년생 모든 것은 결과가 대변하지만 과정이 아니라면 결과도 마찬가지다.

43년생 마음으로 전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면 말로 전하자.

31년생 안과 밖으로 간섭이 많아지니 마음을 넓게 갖고 행동으로 옮길 때.

원숭이

80년생 꿈이란 이루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 시기 또한 무시할 수가 없다.

68년생 바람에 흔들리는 수양버들처럼 흐느적대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56년생 무력감에 젖어들면 소생하기 힘드니 시선을 다양한 곳으로 옮기자.

44년생 원칙주의자에게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 고민할 시점.

32년생 눈을 아래로 뜨고 목소리를 높이니 주변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인다.

81년생 영민한 사람이란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에 마음을 쓰는 그런 사람.

69년생 적당히 예민하고 적당히 털털하면 금상첨화지만 그건 지나친 욕심.

57년생 경직된 분위기에서 탈피하고 자기의 주장을 부드럽게 내미는 시점.

45년생 도움을 주는 사람이 곁에 있으나 그것을 받을 준비가 부족한 상태.

33년생 조용하게 소리 내지 않고 머무르면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82년생 갈등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망설이지 말고 재검토해야 길하다.

70년생 판단착오를 일으킬 가능성은 미미하니 보다 과감하게 결론을 짓자.

58년생 도를 넘어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잘 컨트롤해야한다.

46년생 내면세계를 다스리지 못하면 현실세계를 다스리는 일은 불가한 일.

34년생 어느 시점에서 손을 내밀어야할지 그 부분이 제대로 감이 안 온다.

돼지

83년생 말은 아낄수록 빛이 난다는 말이 있으니 충분히 듣고 나서 나서라.

71년생 상대방에게 절제된 모습을 보여줄 때 커다란 신뢰가 쌓일 수 있다.

59년생 지나친 관심보다는 적당한 무관심이 오히려 유익하게 작용하는 날.

47년생 웃는 얼굴로 대하면서 자신의 뜻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일이 우선.

35년생 자연스러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만 있다면 커다란 방석에 올라선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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