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1회 한걸음의 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마라토너를 접수받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비장애인이 한 팀(1:1)을 이뤄 한강시민공원을 달리며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오는 4월 21일 오전 9시 구암공원에서 집결해 한강시민공원을 달리게 된다.

참가부문은 3km, 6km, 휠체어(전동/수동-6km)로 나눠지며, 신청대상은 지적·자폐셩·지체장애인, 만 10~70세 미만인 비장애인이다.

신청방법은 이메일(web@egreen.or.kr)이나 팩스(02-3661-3764), 복지관 내 1층 지역복지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식사 및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된다.

* 문의: 늘푸른나무복지관 지역복지팀 02)366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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