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4일 금요일
쥐
84년생 늘 자신의 허물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은 남의 입에 오르지 않는다.
72년생 줄기와 잎이 무성해도 뿌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장구할 수 없는 법.
60년생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갈등이 심할 땐 조언을 구하는 것이 옳다.
48년생 다른 사람이 무얼 하나 곁눈질하여 그들의 잘못을 살피는 건 불가.
36년생 착한 마음으로 악한 것을 이기니 당장 아쉬워도 금세 일어서는 날.
소
85년생 정이란 나눌수록 더욱 깊어지는 묘한 것이니 그리 아까울 건 없다.
73년생 작은 것을 마다하고 큰 것을 추구하니 아쉬운 마음이 사라지는 날.
61년생 물밑에서 움직이지 말고 수면위로 상승해서 움직이는 것이 이롭다.
49년생 욕됨을 참아 노여움을 이기면 뜻한 바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37년생 바닥에서 서성이지 말고 높은 곳에 올라가 멀리 내다보는 게 좋다.
호랑이
86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 유리하니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자.
74년생 자신의 입지가 불안할수록 당당하게 대처하면 위기를 벗어나는 날.
62년생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그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자.
50년생 과년한 자식과의 관계로 인해 마음상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라.
38년생 아무리 좋은 글귀라도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빈손으로 돌아간다.
토끼
87년생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자는 남의 소를 세는 것과 진배없는 행동.
75년생 자신을 억제하고 항상 절제하는 사람은 많은 것을 얻기 쉬운 운세.
63년생 마음먹고 일을 진행하지만 자꾸 방해자가 나타나니 항상 주의하라.
51년생 관망하는 자세를 버리고 힘차게 앞으로 나서면 생각보다 수월하다.
39년생 틀에 박힌 규율은 타파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 입안하는 것이 좋다.
용
88년생 기울인 노력에 비해 결과가 미흡할 수 있지만 오늘만 날은 아니다.
76년생 인지도가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일이 가장 시급한 과제.
64년생 성실한 모습으로 매사에 임하면 자신의 위상이 드높아지는 운세다.
52년생 달성하지 못한 부분이 절반이 넘어서면 의욕이 상실될지도 모른다.
40년생 현실적인 문제에 너무 많은 것을 할애하는 건 바른 행동이 아니다.
뱀
89년생 아무리 지리멸렬한 것이라도 쓰임새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마련.
77년생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간단한 진리를 새롭게 정립할 때.
65년생 일이란 찾아서 해야지 지시사항만 처리하는 것은 모자란 행동이다.
53년생 성난 얼굴에는 두려움이 있지만 온화한 얼굴에는 사람들이 모인다.
41년생 심적인 부담감이 오래가면 육체적인 질환으로 나타나기 쉬운 운세.
말
78년생 양보하는 마음은 주변사람에게 안락함을 주고 자신은 공명하는 날.
66년생 어른을 제대로 예우하면 자신도 아랫사람에게 예우를 받는 법이다.
54년생 공통점을 먼저 찾은 후에 일을 추진하면 과정이 훨씬 더 수월하다.
42년생 일부러 굽히지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한다.
30년생 자식 때문에 멍든 가슴은 생각보다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이 정답.
양
79년생 과녁을 벗어난 화살은 어느 곳에 이르던 자신의 뜻과는 무관한 것.
67년생 한번 옳다고 여기는 것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
55년생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사람은 생각보다 흔하니 자세하게 살펴보자.
43년생 눈앞의 것이 무엇인지 판가름하기 힘들면 조언을 구함이 당연하다.
31년생 강인한 것만 소유하지 말고 부드러운 것도 공유하는 것이 좋을 듯.
원숭이
80년생 겉보기엔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지만 맛은 판이하게 다르다.
68년생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도 있으니 맡은 일에 열중하는 게 상책이다.
56년생 나중 사람을 겪어보면 먼저 사람이 더 좋다는 사실을 깨닫기 마련.
44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으니 앞만 보고 달리자.
32년생 그릇된 부분을 개선하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나서면 재운이 따른다.
닭
81년생 남을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달성하는 것이 더욱 가치 있다.
69년생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거나 익숙한 사람이 더 잘하는 건 당연지사.
57년생 좌청룡우백호가 버티고 있으니 전장이 튼튼하고 두려울 것이 없다.
45년생 강한 사람은 남의 공박을 받지만 시간이 가면 오히려 이득이 된다.
33년생 잘난 것이나 못난 것이나 모두 나름대로 그 쓰임새가 있는 법이다.
개
82년생 무슨 일을 하던지 약간의 오차는 있기 마련이니 마음을 편히 먹자.
70년생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있으니 일의 경중을 자세히 살피자.
58년생 무슨 일이건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것이 일을 쉽게 처리하는 방법.
46년생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햇살이 따사로우니 활력이 넘치는 운세로다.
34년생 어떠한 경우라도 충돌은 피해가고 잠시 우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돼지
83년생 인내하지 않으면 작은 열매도 얻기 힘드니 오늘은 참는 것이 상책.
71년생 몸을 어느 곳에 두는 것이 자신에게 이로운지 차분하게 생각할 때.
59년생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니 양보다는 질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이득.
47년생 같은 말도 하는 사람에 따라 그 뜻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법이다.
35년생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인정하고 나서면 오히려 일이 더 잘 풀린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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