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이지윤 교수의 강연을 듣고 있는 장애아동 부모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이 지난 7일 장애아동부모 24명을 대상으로 제4차 부모교실을 진행했다.

조음·음운장애에 관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에서 지도해야 할 방법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한 것. 부모교실은 ‘우리아이 조음·음운 지도방법’이라는 주제로 국제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이지윤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제주장복 윤보철 관장은 "내년에도 더욱 더 알찬 내용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상, 하반기에 부모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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