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언어재활사협회 대구·경북지역 회원들과 언어재활전공 대학생들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에 참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사단법인 한국언어재활사협회(협회장 정훈, 이하 협회)는 지난 1일 협회 대구·경북지역 회원들과 언어재활전공 대학생들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NGO공익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협회 대구경북지부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참여자들은 대구시 신천동 일대 취약가정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협회 대구경북지부 함현진 지부장은 “언어재활사의 이름으로 모인 선후배들이 모여 전달한 연탄이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사랑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보건학부 학부장 김선희는 “예비 언어재활사 학생들이 현직 언어재활사와 보람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이 기회로 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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