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27일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에서 ‘동료상담 사례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진해IL센터는 창원시 동료상담개발 공모사업으로 창원시에 지원을 받아, 동료상담가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권감수성 향상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컨퍼런스에는 실제로 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는 동료상담가 및 활동가들이 가장 지원하기 고민하고 힘들다고 평가되는 ‘신체장애인의 성·연애·결혼’,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탈시설장애인의 지원’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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