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미) 오미경 사무국장이 22일 제30회 아산상 복지실천상을 수상했다.

아산상 복지실천상은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면서 복지대상자들의 보호와 교육, 재활을 위해 헌신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오미경 사무국장은 장애인에 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변화하는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에 맞춰 장애인 역량강화 자립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춘천장복 오미경 사무국장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장애인 당사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함께 공감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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