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협회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리더스나인에서 ‘제10대 협회장’ 선거를 진행했고, 여기서 단독으로 출마한 조 후보는 찬반 비밀 투표결과 93%의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선거 뒤 진행된 취임식에서 조 회장은 “회원기관과 소통을 해 문제를 풀어 나가고 사람중심·사회모델·지역사회접근을 실천해 신뢰와 존중을 받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회장의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2021년 2월 1일까지 총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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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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