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진행된 공공후견인 법인운영 위한 업무협약식.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성조 회장과 사단법인 온율 소순무 이사장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성조, 이하 협회)가 30일 법무법인 율촌·사단법인 온율과 공공후견인 법인운영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교육 지원기관으로 지정받아 사업을 수행 중에 있으며, 최근 복지부로부터 공후견법인으로 지정받아 사업을 수행중이 있다.

협약에 따라 율촌과 온율은 발달장애인 공공후견법인을 운영하는 협회에 법률지원을 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 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협회 김성조 회장은 "율촌과 함께 후견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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