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가수 이프로와 대한장애인역도연맹 관계자가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

가수 이프로가 지난 26일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 이병도)에게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올해 리우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명목으로 쓰이게 된다.

이프로는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장애인역도연맹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역도를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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