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만원의 기적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인 가수 지누션의 션이 마포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및 지난해 2월 14일부터 시작한 ‘만원의 기적’ 캠페인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이은미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배해선·이건명, 뮤지컬 음악감독 원미솔,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가 참여한다.

1층은 2만원, 2층은 1만원으로 콘서트 티켓 판매금 전액은 마포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쓰여진다.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푸르메재단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션과 함께 하루 1만원씩 1년 365만원을 기부하는 모금운동이다. 현재 션과 정혜영 부부, 빅뱅, 차인표 등의 유명인사가 동참하고 있다.

*문의: 02-720-7002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