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강북지점이 지난 12일 강북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마사회 강북지점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32명의 지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있다.
문성태 지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지역사회의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어 장애인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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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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