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오는 18일 성남 일화 탄천축구장에서 제10회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뇌성마비장애인축구국가대표 평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평가전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개최하는 K-리그 성남일화 대 경남FC 경기에 앞서 오픈게임으로 진행된다.

뇌성마비 장애인 선수 28명은 청팀(감독 김재용)과 백팀(감독 김대현)으로 나뉘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김성일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과 곽정환 한국프로축구연맹 곽정환 회장 및 각계인사들도 이번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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