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관장 최의광)이 오는 11일까지 광화문역내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제24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 수상작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4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24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의 수상작 60여점이 전시된다.

제24회 서울지적장애인 사생대회의 심사를 맡았던 원로화가 김정씨는 “매년 지적장애인의 그림 솜씨가 늘어가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지적장애인의 그림을 보면서 지친 일상의 휴식을 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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