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서울 양천구지역에서 3개월 동안 장애인자립생활 환경 만들기 거리캠페인을 벌인다.
중증장애인도 지역사회 내에서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자립과 경제적 활동의 주체로 살아갈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역복지 발전과 경제적 발전에 큰 기여를 한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장애인자립생활 홍보 및 활동보조인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서명전, 홍보물 배포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오는 9월까지 계속된다.
*문의: 전화 02)2608-2979
소장섭 기자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