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고관철)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자립생활, 감정의 해방, 서포터그룹 만들기, 비전세우기' 등을 주제로 동료상담 기초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동료상담 기초과정은 동료상담을 통해 감정해방의 시간을 갖고 더 나아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

센터측은 “참가자 11명 중 4명은 장애인생활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이라며 “ 생활(거주)시설 장애인의 자립생활 전환 지원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지원팀(02-575-7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