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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십대 장애인 옹호활동가 데릭 슈미츠

적극적 옹호 활동 통한 사회 인식 개선 기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03-31 11:45:50
미국의 10대 장애인 활동가 ‘데릭 슈미츠’. ⓒ 크릭키조이츠닷오알지 에이블포토로 보기 미국의 10대 장애인 활동가 ‘데릭 슈미츠’. ⓒ 크릭키조이츠닷오알지
오늘 소개하는 세계 속의 장애 인물은 미국의 십대 장애인 활동가 데릭 슈미츠입니다.

미국 알라바마주에 사는 데릭은 올해 17살의 뇌병변 장애인 옹호활동이자 작가, 접근성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릭은 청소년고용정책발전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람들이 정책을 세우고 제안할 때, 관행적인 내용들을 점검하고, 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릭은 뉴햄프셔에도 기반을 둔 [이웃접근성] 단체의 컨설턴트이자 공동관리자입니다. 데릭은 아직 십대이지만, 효과적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옹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데릭이 장애 옹호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자신의 경험에 동기를 두고 있습니다. 데릭은 미숙아로 출생했는데, 출생 중에 외상성 부상으로 뇌병변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데릭은 장애가 없는 삶을 살아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장애를 확장의 계기로 삼았는데, 자신을 옹호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있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데릭은 2년 전에는 척추관절병증 진단을 받았는데, 엉덩이와 척추 등에 염증성 관절염으로 인해 복합 장애의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데릭은 자신의 몸에 뼈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는데, 의사들은 데릭의 병증을 뇌병변-뇌성마비장애에 맞추려고만 했습니다.

의사들은 데릭과 소통하기보다는 보호자와 소통하려 했고, 이것이 통증의 원인을 찾아내는데 더 시간을 끌었습니다.

결국 데릭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의사들과 직접 소통했고, 15살 때부터 자신의 관절통을 덜 아프게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합니다.

데릭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나누기 시작했고, 데릭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데릭은 토론을 주도하고, 포럼을 만들면서 장애인과 장애를 가진 청소년을 옹호하는 일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데릭의 활동을 보고 주정부산하인 청소년고용정책발달센터에서 요청이 왔고, 데릭은 500명 중의 한명으로 전문가 그룹에 속하여 옹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데릭은 장애가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하는데, 자신을 옹호하고 협력을 얻을 수 있는 단체를 찾고, 다양한 소통 도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통 방식을 찾고, 지역 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장애인 당사자로서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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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김해영 칼럼니스트 김해영블로그 (haiyung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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