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4·13총선 사회적 다양성 분야 비례대표에 신청한 장애인계 인사 6명이 서류심사를 통과 면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 문화, 체육, 예술, 환경,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 재외동포, 탈북자 등 사회적 다양성 분야 비례대표 공모에 약 60여명이 신청했고,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 대상자를 확정했다.여기에 장명숙(여, 지체장애)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최경숙(여, 지체장애)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황영란(여, 지체장애) 더민주 전국장애인위
2016 년 기획특집
권중훈 기자
2016.03.15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