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전동휠체어 나눔식을 갖고, 장애인 2천365명에게 전동휠체어를 기증했다.이번에 전달된 전동휠체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32개 회원사가 지난해 12월 20일 ‘제4회 사랑의 열매’ 콘서트에서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된 것.기금 조성에 참여한 주요 회원사는 삼성, 현대·기아자동차그룹, LG, SK(각 400대), 포스코(167대), 한진(100대), 한화(90대), 롯데(50대), 금호아시아나(40대) 대림,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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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섭 기자
2005.11.16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