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애인 후원결업사업 일환으로 금호석유화학(주)과 손잡고 10년째 약 10억원 상당의 장애인 보장구 및 장애인 거주시설 창호교체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시와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8일 서울시 노원구에 소재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쉼터요양원에서 장애인 맞춤형 보장구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번 기증식을 통해 라파엘의집, 루디아의집, 문혜장애인요양원, 생수의집, 쉼터요양원, 시립평화로운집, 암사재활원, 은평재활원, 한사랑마을, 해맑은마음터, 향유의집 등 총 11개 시설에 장애인 맞춤형 보장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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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2017.05.19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