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중 장애인당사자 또는 장애계와 연관된 인사가 총 2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가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 속 장애인단체, 기관 등의 경력이 명시된 후보자들을 파악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당별 장애계 인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10명, 자유한국당 5명, 바른미래당 4명, 정의당 4명, 노동당 1명 등 총 2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명, 부산 3명, 대구 2명, 인천 1명, 광주 2명, 대전 3명, 경기 1명, 충북 1명, 충
2018 년 기획특집
이슬기 기자
2018.05.29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