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전국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가 28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벌어진 특수학교 안에서의 장애학생 폭력사건 해결촉구를 위한 요구안을 전달하고, 조희연 교육감과의 면담을 요청했다.올해 언론을 통해 밝혀진 특수학교 내 폭행사건은 총 5건으로, 태백미래학교 성폭력, 서울 인강학교 사회복무요원들의 상습 폭행, 서울 교남학교 교사들의 아동학대 및 방조, 세종 누리하교 교사와 사회복무요원이 벌인 인권침해, 서울 연세재활학교 교사에 의한 학대 등이다.이에
교육
이슬기 기자
2018.12.28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