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 이하 SOK)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Unified Cup’ 1차 리그가 오는 19일부터 2박 3일간 충북 제천시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통합축구대회에는 지난해보다 2팀 증가한 총 10팀으로 참가한다. 10팀은 경남FC, 대전하나시티즌, 부산아이파크, 부천FC1995, 서울 이랜드FC, 성남FC, 인천유나이티드, 전북현대, 제주유나이티드, 포항스틸러스다. 팀별로 발달장애 선수 10명, 파트너 선수 1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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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2022.08.18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