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오위안에서 9일간 열린 '2015 아·태농아인경기대회'가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는 총 메달 수 28개(금5, 은12, 동11)로 종합 4위를 기록했다.폐막식에는 APDSC(아시아태평양농아인스포츠연맹위원회) 모하메드 파가르 회장, CTSAD(대만농아인스포츠협회) 리 씬다 회장, 타오위안 챙 웬즈엔 시장 등을 비롯한 22개국 1,000여명의 관계자 및 선수단이 함께했다.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육상, 배드민턴, 볼링, 축구, 유도, 수영, 탁구, 태권도 총 8개 종목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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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2015.10.12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