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한 노르딕스키 신의현(40세, 충남)이 4년 만에 출전, 3관왕에 올라 최우수선수(MVP)상을 거머쥐었다.제11회 대회 이후 6년 만에 전종목이 강릉, 춘천, 평창 등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9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 등 총 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대회 종합결과 경기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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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2020.02.14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