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가 4인가구 기준 최대 21만 3,000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 전체 증가분 19만 6.000원보다 많은 것이다.주거급여 선정기준 역시 기준 중위소득의 47%에서 48%로 상향되고 임차가구에 대한 기준임대료도 지역별‧가구원수별 16만 4,000원~62만 6,000원에서 17만 8,000원~64만 6,000원으로 인상된다.교육급여(교육활동지원비)도 초등학생 46만 1,000원, 중학생 65만 4,000원, 고등학생 72만 7,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만 1,000원, 6만
복지
백민 기자
2024.01.03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