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탈바꿈한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1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센터는 2010년부터 사업비 77억원을 들여 2년 동안의 공사 끝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최신식 건물로 바뀌었다. 개관 전 1개월 동안은 임시운영으로 이용자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1층에는 안내데스크, 수영장, 상담실, 응급실이 마련돼 있다. 2층에는 체육관, 세미나실, 샤워실이 있으며 3층에는 헬스장, 다목적실, 고충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1∼3급 장애인은 수영장 이용이 무료이며, 4∼6급 장애인은 50%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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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2012.10.24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