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빈곤층의 자활을 지원하는 종사자와 참여자, 노인·장애인·노숙자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인력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자활연수원’이 지난 4월 3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활연수원은 충북 충주시 안심1길 옛 충주소년원 부지에 건립됐으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1일 270명 숙박, 350여명의 교육가능하다. 시설을 살펴보면 강당, 강의실, 회의실, 전산실 등을 갖춘 교육관(지상1층~지상4층), 객실, 휴게실, 비즈니스센터, 체력단련실 등이 마련된 생활관(지상1층~5층), 운동장으로
사회
박종태 기자
2015.08.19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