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평창조직위원회 등과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무장애 관광도시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평창조직위원회,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 한국관광공사다.동계장애인올림픽 개최도시(강릉·평창·정선)의 민간시설’(일반음식점, 숙박시설, 관광시설)과 공중화장실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협약에 따라 행정자치부는 공중화장실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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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2017.01.1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