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이 지난 17일 정읍시 6개 유관기관, 단체 및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중증 재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대청소, 세탁, 난방시설물 설치등 주거환경개선지원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이번 주거환경개선지원은 정읍시청(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정읍시청 희망복지지원팀, 초산동사무소,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정읍시보호관찰소, 자연보호중앙연맹 정읍시협의회, ㈜LS엠트론 정읍공장 사랑 실천회,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과 협력했다.이날 주거환경개선지원 대상자는 초산동에 거주하는 화상으로 지체장애 2급 장애인이 된 초산동에
광주/전라
이슬기 기자
2017.02.20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