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 방귀희)는 문학지 ‘푸른사상’ 2021년 가을호(통권 37호)가 장애인문학을 특집으로 다뤘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문학지에는 장애인문학의 이해를 돕고자 장애인문학의 의미와 역할, 문학을 통한 장애인 인식 변화 등 장애인문학의 사회적 의미를 방귀희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수필가 강남국, 동화작가 김효진, 시인 손병걸, 팟캐스터 신홍윤, 경희대 차희정 외래교수 등의 좌담을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또한 문인 김미선, 김옥종, 박한라, 설미희, 이상국, 이지담, 정연수, 조은영, 최동일,
문화
백민 기자
2021.09.2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