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생애 주기별 생활체육 및 예술치료 등을 선도할 스포츠·예술복지학과를 신설,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장애인, 노인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학과는 국내 대학에서 처음 개설된 것으로, 학과 졸업시 장애인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생활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사회복지사 등 5개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커리큘럼은 장애인스포츠론, 운동생리학, 건강교육, 노인체육론, 트레이닝론, 복지관련 다양한 과목들로 구성됐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학비 감면과 장학재단의 장학금을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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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2018.02.01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