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장애인노동상담센터가 지난해 장애인노동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상담 426건(온라인 상담을 제외하면 총 340건) 중 부당처우와 관련된 상담이 25.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이어 부당해고 18.5%, 임금체불 18.2%, 퇴직금 15.3%, 실업급여 10.9%, 산재 5.9%, 고용장려금 0.9%, 기타 4.7% 순이었다.또 피상담자 중 남성의 비율이 79.7%로 여성(20.3%)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고, 장애유형 중에서는 지체장애가 63.2%로 가장 많았으며, 청각(12.6%), 시각(
노동
이슬기 기자
2017.01.06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