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스포츠인권상담실이 22일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은 문체부 및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시‧도지회, 가맹단체, 선수위원회, 권익보호위원회, 진로지원위원회, 국가대표 선수 등 30여명이 "Respect you"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주요내빈 인사말씀, 스포츠인권선언문 낭독, 운영 브리핑, 현판식 제막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스포츠인권선언문 낭독에서는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2명의 젊은 남녀 대표선수 수영 조기성, 휠체어럭비 박지은이 ‘스포츠인권
체육
정지원 기자
2019.08.2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