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에 입성한 장애인 당사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미래통합당 김예지, 이종성 의원 등 총 3명이다. 장애계는 정치참여 보장, 장애계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장애친화적 국회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을 위한 나라, 21대 국회에서부터’ 정책리포트를 발간했다. ■장애인 비례대표 9명 배출, 성과는?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제헌 국회 이래 비례대표제 를 통해 15대에 1명(이성재)을 시작으로 17대 2명(장향숙, 정화원), 18대 4명(이정선, 박은수, 정하균, 곽정숙
정책
이슬기 기자
2020.07.03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