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권익보장을 위한 의원모임 ‘다함께’가 9일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발달장애인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간담회 : 발달장애인 가족 1,071명의 목소리, 대한민국에 우영우는 없다’는 열악한 발달장애인 재활·교육·돌봄 등 인프라 문제점을 살펴보고,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선우, 김상희, 한정애, 임종성, 이수진(비례), 이용빈 의원과 한국일보 최나실 기자, 최은서 기자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의 발달장애인 지원제도의 미흡한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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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2023.03.0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