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란 태평양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의 통칭이다. 예전에는 태풍이 발생한 곳에서 여러 가지 이름을 붙이기도 했으나 2000년부터 태풍위원회 회원국인 한국, 북한, 미국, 중국, 캄보디아, 일본, 태국,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마카오 그리고 괌을 영유하는 미국까지 14국으로 이루어진 태풍위원회에서 이름을 결정한다. 회원국에서 제출한 140개의 태풍 이름을 세계기상기구(WMO)로부터 공식 명칭으로 인정받아 태풍이 발생한 순서대로 이름을 붙인다고 한다.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이 발생했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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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남 기자
2019.10.0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