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제21대 총선 인천지역 후보 선거사무소 41개소 대상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사무소의 장애인 접근성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에는 함께걸음센터 실무자와 사회복지실습생 총 4인이 참여했으며, 중앙선거위원회 홈페이지의 후보 선거사무소 설치 내역 주소를 확인해 중구 강화군 옹진군 2개소, 동구 미추홀구 8개소, 연수구 5개소, 남동구 8개소, 부평구 5개소, 계양구 5개소, 서구 8개소 인천 전지역 총 41개소를 대상으로 했다.입구 경사로, 내부 엘리베이터, 장애인주차장,
인천/경기
이슬기 기자
2020.04.0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