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점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지하철로 가는 촉각테마지도 ‘터치로드’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터치로드’는 시각장애인이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 또는 현재 ‘가보고 싶은 곳’에 초점을 맞춰서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테마지를 촉각지도로 제작했다. 구체적으로 역사, 자연, 문화 3종의 테마로 된 테마지 10곳(덕수궁, 서대문형무소, 국립중앙박물관, 남산, 하늘공원, 선유도공원, 세빛섬, 대학로, 홍대거리, 성수거리)을 촉각지도로 제작, 총 3권으로 분권해 활용가이드와 함께 구성했다.해당 자료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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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2020.12.30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