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공간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북구 성북마을극장에서 ‘2018 서울 장애인연극 네트워크제’ 일환으로 ‘사랑, 그 어려운 이야기’ 공연을 올린다.‘사랑, 그 어려운 이야기’는 중증장애인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사회 편견, 성, 차별 등 문제의 갈등과 좌절을 겪지만, 결국 사랑을 쟁취하는 내용으로 총 3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출은 지미리, 출연은 김동필, 김세영, 오창현, 김경민, 박승유, 서미경 등이다. 공연은 14일 오후 4시, 15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장애인문화공간 02-929-9890-장애인 곁을 든
문화
이슬기 기자
2018.07.10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