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분야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직접 제공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주진우)이 올해 영등포구, 송파구, 양천구에 이어 오는 18일 도봉구에 종합재가센터를 개소한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장애인, 어르신, 아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한 서울시 출연기관이다.지난해 7월 성동종합재가센터를 시작으로 8곳의 종합재가센터(성동, 은평, 강서, 노원, 마포, 영등포, 송파, 양천)와 2곳(마포초록숲, 강서구립든든)의 데이케어센터(장기요양 등급 어르신 대상 주간보호시설)에서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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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2020.11.1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