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제적,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선뜻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만들기 국내여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차상위 자활, 차상위 장애인, 본인경감대상자, 한부모 가족),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이며,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소외계층 행복만들기 국내여행’은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산을 지원(여행 이용권 사업), 2011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족 등 신체적 제약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이 어려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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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2013.02.20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