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이하 센터)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17만여 장애인들도 차별 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 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도움 요청 포스터’를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시 등록 장애인 중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 유형은 뇌병변 4만 1,116명, 청각 5만 6,483명, 지적 2만 7,002명, 자폐성 6,304명, 시각 4만 1,781명, 언어 3,373명 등 총 17만 6,059명으로 전체 등록장애인 39만 4,975명의 44.6%에 해당된다.말로 소통이 어려운 장애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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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2021.04.19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