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후유 장애인들의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오는 10월 개원 준비에 한창이다.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국토교통부가 개설하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5년 동안 수탁 운영하는 재활전문 병원으로 지난 6월 경기도 양평군 도곡리 일원에 지하1층~지상6층, 건축연면적 42,661㎡ 규모로 준공됐다.여기에는 뇌손상(2병동), 척수손상(2병동), 근골격계(2병동), 소아청소년(1병동) 등 총 7개 병동, 304병상을 갖추고 있다. 진료과목은 총 10개 과목으로 재활의학과, 내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건강
박종태 기자
2014.08.07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