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부산장애인종합회관’의 개관식이 지난 12일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권철현 전 일본대사, 정영석 동구청장, 장애인단체장 등 2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부산장애인종합회관은 지난 2012년 8월 부산역 옆 동구 중앙대로 인근 지하 2층∼지상10층 규모의 중후 제2빌딩 부지(연면적 4,965.28㎡)를 42억 5000만원에 매입, 리모델링한 건물이다.상담실, 문화교육실, 다목적 프로그램실, 회의실, 대강당, 휴게실 등 기본적인 생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유형, 직능별 장애인
부산/경상
박종태 기자
2013.11.13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