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황보익, 이하 근로자지원센터)가 6일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회장 허정훈, 이하 농아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단체는 협약에 따라 농인(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인권·권익과 관련된 내용의 상호협조, 농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협조, 인적교류 및 상호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근로자지원센터는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유지’라는 목표로 전국에 서울, 경기,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 6개 센터를 두고 있다. 장애인근로자의 직장 내 발생하는 부당처우, 부당해고, 직장 내
단체
이슬기 기자
2021.10.06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