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수목원 내 방문자센터와 전시온실이 지난 13일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일월수목원은 2015년부터 742억원이 투입돼 10만1500㎡ 규모로 조성된 수원 최초의 수목원이며 2016종, 5만2000여주,42만9000여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방문자센터는 지하1층-지상1층 건물로 매표소, 카페, 가든숍, 물빛누리홀(로비), 햇빛정원(썬룸), 식물학자의방(전시실), 식물상담실, 수유실, 히어리홀(대강당), 강의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인천/경기
박종태 기자
2024.02.1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