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광역시도는 올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서울시는 장애인이 누구나 편안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의료원을 장애친화 건강검진 기관으로 지정, 운영한다. 서울의료원은 장애특화 건강검진 장비를 구비해 운영하며 이 외에도 주차장, 출입구 등 장애인 이동동선 내 편의시설을 개선한다. 비치되는 장애특화 검진장비는 휠체어 체중게, 장애특화 신장계, 체성분기계, 특수휠체어, 진료대(높낮이, 등받이 각도 조절 가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상확대 비디오, 점자프린터, 이동형 침대 등
2019 년 기획특집
최석범 기자
2019.01.03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