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이 미얀마, 동티모르 등 아시아 10개국의 장애전문가를 초청, ‘장애인정책 역량강화 연수사업’을 오는 23일부터 11월12일까지 21일간 진행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부탄, 동티모르 등 아시아 10개국의 장애전문가 각 2명씩 모두 20명이 참여한다. 개발원과 코이카는 초청대상국으로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법 제‧개정, 정책 및 제도 수립, 추진 및 실행 전략 로드맵 등을 보유하거나 기획
복지
이슬기 기자
2016.10.20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