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성남시 주요 공공기관 및 여객시설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점자표지판의 훼손, 설치 위치 부적절 등이 많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실태조사 대상기관은 성남시 시각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공공기관 6곳, 여객시설 4곳(대상기관-성남시청, 성남시실내체육관, 수정구보건소, 수정경찰서,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오리역, 태평력, 모란역, 성남시종합터미널)이다.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점자표지판의 훼손 및 설치 위치의 부적절
인천/경기
이슬기 기자
2017.06.02 09:19